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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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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한 제명’ 후 돌아온 이상렬 감독

협회와 흥국생명은 두 자매에게 각각 ‘무기한 국가대표 자격 박탈’과 ‘무기한 출전정지’를 징계했습니다. 다만 이는 구단과 협회가 두 선수를 필요로 하게 되는 시기가 된다면 언제든 해당 징계를 철회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2009년 9월 남자배구 국가대표선수 박철우는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이상렬 현 KB손해보험 감독에게 구타를 당해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피멍이 들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박철우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고, 폭행이라는 중대한 사안에 배구협회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까지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 이상렬 감독은 ‘무기한 제명’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상렬 감독은 어느 순간 징계가 풀려 2012년부터 경기대학교 배구부에서 감독 생활을 재개했고 지난해부터는 프로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이상렬 감독은 최근의 논란을 의식한 듯 어제(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 역시 선수들에게 사죄하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2021-02-19 06:38:10 유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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