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배구 선수 숙소서 쓰러진 채 발견…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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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05:26
현역 유명 여자 프로배구 선수가 구단 숙소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경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0시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여자배구 선수단 체육관 화장실에서 ㄱ(25) 선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ㄱ씨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 선수는 “ㄱ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게시물은 2021-02-19 06:38:10 유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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