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 볼프스베르거전 벤치 전망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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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01:28
손흥민(토트넘)이 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선발 제외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스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치른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을 벤치 멤버로 예상했다. 토트넘이 최근 빡빡한 일정을 치른데다 볼프스베르거가 한 수 아래 전력인 상대라는 분석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에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델리 알리, 스티븐 베르바인,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자펫 탕강가,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맷 도허티, 위고 요리스를 내세울 것이라 봤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영국 스포츠몰 역시 손흥민의 선발 라인업 제외를 예상한 가운데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베일, 베르바인과 2선을 구성할 것이라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