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는 부담감을 싫어하는 "이기적인" 선수들을 비난한 후 지난달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콘테는 이렇게 말했었다. "선수들은 이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선수들은 압박감 속에서 경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선수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경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토트넘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20년 동안 구단주가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습니다. 왜?!"

리버풀과의 4-3 패배 이후, 토트넘 팬들은 선수들의 나약함에 대한 콘테의 발언이 옳았다고 믿는다.

한 팬은 이렇게 말한다. "0-3이 되고 부담감이 없어지자, 그들은 게임을 쉽게 플레이했다."

어떤 팬은 말한다. "핵심 질문은 도대체 콘테가 어떻게 이 루저들과 함께 4위로 마감했냐는 것이다."

또 다른 팬은 말한다. "콘테는 대부분의 팬들이 지난 몇년 동안 하지 않으려 한 방식으로 구단주를 알아채고 소리쳤다."

https://www.thesun.co.uk/sport/22211588/tottenham-liverpool-fans-antonio-conte-bu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