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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000억" 알 힐랄 오퍼 받은 메시, 바르사 복귀는 "열정페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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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캄프 누에 복귀할 수 있을까.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메시가 캄프 누로 돌아오기 위해선 바르셀로나 시절 마지막 연봉에서 75%를 삭감해야 한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며, 바르셀로나는 재계약 가능성을 숨기지 않았지만 재정 상황이 걸림돌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2020-21시즌에 지급했던 1억 유로(약 1,463억 원) 연봉의 4분의 1 수준으로 2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계약은 메시가 연봉 2,500만 유로(약 366억 원)를 수령할 것이며 한 시즌 이후 떠날 수 있다는 조항도 포함될 것이다"라며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시즌 종료 이후 PSG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메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여부가 거론됐지만 최근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졌다. 

메시가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서 PSG 트레이닝 세션에 참여하지 않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기 때문이다.

PSG는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유럽 축구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PSG는 메시에 대해 2주 징계를 결정했다. 경기 출전은 물론 트레이닝 세션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PSG 팬들이 구단 사무실 앞에 모여 메시를 비난하는 시위까지 진행됐다. 

이로써 PSG와 메시는 시즌 종료 이후 동행을 마칠 것으로 전망된다.



"GOAT" 메시가 향할 차기 행선지로 세 가지 옵션이 검토된다. 

바르셀로나 복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입단, 미국 인터 마이애미 진출이다. 

이 가운데 바르셀로나 복귀는 메시가 떠난 이후 꾸준히 거론됐지만 재정적인 문제에 부딪히면서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무려 75%나 삭감된 2,500만 유로 연봉으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알 힐랄은 자그마치 4억 유로(약 5,852억 원) 연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닷컴"에 따르면 메시는 이달 말 프랑스 리그앙 36라운드 옥세르전에서야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PSG와 동행이 마무리에 접어든 가운데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59117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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