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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스타 방귀냄새에 수비 할수 없다"폭로->수비 때마다 "뿡~뿡~가스 살포"-&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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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의 비밀이 폭로됐다. 완전히 방귀대장이고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낀다고 한다. 이같은 사실은 상대방 선수가 밝힌 것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홀란드는 존경심이 없다. 그는 우리가 그에게 접근할 때 마다 방귀를 낀다고 불만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언론은 홀란드는 득점 기계 뿐 아니라 ‘방귀 마스터’라고 새로운 별명을 붙였다.

홀란드의 방귀를 폭로한 선수는 다름아닌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레올 그레츠카였다. 수비를 하기위해 그에게 다가가면 홀란드는 방귀를 뀌어 수비수들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이다. 냄새가 지독해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라고 한다.

올 시즌 홀란드는 50번째 골을 터뜨렸는데 이게 바로 ‘비장의 카드’ 덕분이라고 팬들은 웃으며 말한다. 비장의 카드가 바로 수비수들을 괴롭히는 방귀라는 의미이다.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은 챔피언스 8강전 1차전 경기는 지난달 중순 맨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때 영상을 보면 재미있는 장면이 찍혔다. 코너킥 상황서 페널티 박스에서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있다. 홀란드는 능글맞은 표정인데 상대방 수비수들은 코를 잡고 있다. 홀란드가 수비수를 고통스럽게 하기위해서 ‘비장의 무기’를 사용한 증거이다.

코를 잡고 있는 선수가 바로 미드필더 그레츠카였다. 그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뺨에 공기를 집어넣어 부풀리고 코를 잡고 코너킥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고레츠카는 “홀란드는 상대나 축구를 존중하지 않는다. 우리가 그에게 다가갈 때마다 그는 방귀를 뀌었다”고 폭로했다.

이같은 영상을 본 후 팬들의 반응이 재밌다. 한 팬은 “추진력을 내기 위한 방편으로 방귀를 뀐다”고 적었다. 홀란드의 순간 돌파를 빗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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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팬은 “게리 리네커 수준에 도달하려면 아직 더 성장해야 할 것이다”고 말해 돌파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또한 홀란드의 이름을 바꿔 부른다고 한다. 엘링 파트랜드(Erling Fartland)라는 별명을 붙였다. 파트랜드는 주민들이 방귀를 뀌면서 날아다니는 상상의 땅이라는 의미이다.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홀란드가 배를 만지며 웃는 반면 수비를 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디플더 고레츠카는 코를 막고 있다. 사진=데일리스타 캡쳐,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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