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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6경기 뛰었는데…’ 브래들리 빌, 발목부상으로 또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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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심혈을 기울여 영입했지만, 또 자리를 비웠다. 

브래들리 빌(피닉스)의 복귀 시점은 기약이 없다.

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의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발목부상을 입었다. 

빌은 선발로 나섰지만, 4분 32초 동안 6점에 그친 후 경기를 마쳤다. 

피닉스도 122-139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피닉스는 오프시즌에 빅딜을 단행했다. 

크리스 폴과 랜드리 샤멧, 2라운드 지명권을 워싱턴 위저즈에 넘겨주며 빌을 영입했다. 

데빈 부커, 케빈 듀란트와 함께 새로운 BIG3를 구축해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였다.

빌은 최근 7시즌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검증된 스코어러였지만, 피닉스 합류 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허리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합류했고, 복귀 후에는 발목까지 다쳤다.

빌은 피닉스가 25경기를 치르는 동안 6경기 평균 14.7점에 그쳤다. 

NBA에 데뷔한 2012-2013시즌(13.9점) 이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이다. 

피닉스도 서부 컨퍼런스 10위에 머물고 있다.

‘ESPN’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빌에 대해 “인대 손상과 같은 대형 부상은 아니지만,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복귀 시점에 대해선 전망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55587 



과연 플옵에서는 건강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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